
지난 해(2021년) 9월 홈웨어 전문기업 쌍방울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손잡고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영화아카데미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한국영화아카데미가 2021년 하반기에 제작된 8편의 장편영화 제작 현장에서 스텝들의 철저한 위생 방역에
사용되었다.
[ 머니투데이 = 김건우기자 ] 2021.09.28 09:34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 제작 현장의 방역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국민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난 아이오케이컴퍼니도 어려움에 처한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 이라며 "배우와 모든 스텝들의 안전과 건강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 어려운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조근식 원장은 "쌍방울과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작환경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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